교환일기/나의일기

[나의일기] 지독하다

독한 중독 2023. 11. 1. 07:57

며칠내내 목소리가 나오지않는다

독한 약을 먹는데 자다가 목아파서 깰 정도이다
약을 먹었더니 하루내내 잠만 자고,
평소에 버스타면 창문밖 풍경보면서 멍때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버스안에서 약에 취해 숙면해버렸다..

20대 넘어서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심한 감기는 처음이다… 그런데도 출근을 해야한다니 인생은 참..




결국.. 출근 3시간만에
조퇴당했다...
내가 일하겠다는데 주변사람들이 말려서
집을 이시간에 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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