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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중독/지식공부

[자격증공부] 조주기능사 - 전통주

by 독한 중독 2023. 6. 22.

전통주는 주세법 제 6조에 따라 면허를 받아 제조한 술. (고려 후기 원나라부터 증류주가 들어온 것으로 추정)

[전통주의 특징]
재료 및 누룩의 종류 등에 따라 처리방법과 숙성방법 등에 제조방법이 따라 다양하다.
건강목적으로 약주를 빚어 술을 즐긴다.




[대표 전통주 - 중요무형문화재 ] ****

경주 교동법주 -  엄격한 법도에 의해 술을 담근다는 전통주. 주로 상류층 들이 즐겼다.
서울 문배주 - 평안도에서 전승된 증류식 소주. 술의 향기에서 문배나무의 향이나서 붙여진 이름. (원료는 , 좁쌀, 수수)
충남 면천두견주 - 충남 당진군 면천면의 두견주가 유명함. 청주에 진달래꽃(두견화)을 넣어 만든 가향주이다.

[대표 전통주 - 기타 ]
남양주 계명주 - 수수가 원료이며 술을 빚은 다음날 새벽 닭이 울 떄까지는 술이 다 익는다고 해서 닭계鷄+새가 울다 명鳴을 써서 계명주이다. 이 술은 빨리 익히기 위해 엿기름을 쓰는데 알코올 농도가 낮고 단맛이 강한게 특징이다.
금산 인삼주 - 인삼 누룩에 쌀, 미삼과 물을 섞고 여기에 고두밥, 미삼, 솔잎, 쑥 을 섞어 발효시킨다.
김천 과하주 - 여름을 탈 없이 날 수 있는 술. 원료는 쌀이며 약주에 소주를 섞는 혼성주이다.
전주 모주 - 막걸리에 생강, 대추, 감초, 인삼, 칡 등의 8가지 한약재를 넣고 계피가루를 넣어서 해장술로 마신다.
전주 이강주 - 배와 생강을 넣어 만드는 혼성주.
완주 송죽오곡주 - 오곡을 비롯하여 산수유, 감초, 구기자, 당귀, 하수오 등 각종 한약재와 소나무액 + 대나무잎 을 첨가해 빚어낸 술. 모악산의 산사에서 전해짐. 
안동 소주 -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2호. 쌀, 보리, 조, 수수, 콩 등 5가지 곡식을 물에 불린 후 시루에 쪄 고두밥을 만들고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증류식 소주이다.
안동 송화주 - 덧술을 빚은 후 용수를 박아 걸러내는 청주. 
한산 소곡주 - 찹쌀을 빚어 100일동안 익힌 술. 앉은뱅이술이라고도 부른다.
홍천 옥선주 - 멥쌀과 옥수수, 누룩, 옥수수엿물을 원료로 하고 당귀, 칡, 엿기름을 넣고 빚은 혼양주이다.


+
칠선주 - 조선시대
한산소곡주 - 백제시대
두견주 - 고려시대
백세주 -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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