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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27

[운동했다] 2024년도니까 연말결산(?) 교환일기 쓰던 사람들이 점차 줄어들어서 나도 좀 소홀하긴 했었지만, 운동은 절대 소홀하게 하지 않았다. 나름 기록도 하고 바디프로필도 2번이나 찍었기에,,,  2023년부터 시작해서 2024년까지 꾸준히 운동한 결과물을 올려보려한다.  중간 중간 색칠이 안 된 부분은 운동을 안한 날일 수 있지만, 클라이밍이나 등산도 했기에 거의 6달 꽉차게 운동을 했다.(4월 첫째주엔 일본으로 여행을 갔기에..)     처음 시작할 때는 체지방률이 34%정도였는데바디프로필을 찍기 직전에는 17%까지 내려왔다.사진 보는 순서는 밑 > 위 순  그렇게 나온 결과물  서른살되면 꼭 바디프로필 찍을거야.라는 마음 하나로 조금씩 운동하던 게 쌓여이러한 결과물을 만들었다.아, 물론 만 서른에 가능했지만..But바디프로필을 6월달에.. 2024. 12. 9.
[운동하기] 기록은 안하지만 티스토리에 기록은 요새 안하지만 나름 꾸준하게 운동중이다... 다리수술을 여러번 했어서 하체운동할 때는 확실히 힘들지만 무릎보호대 끼고선 하니까 좀 더 수월해졌다. 다리가 조금씩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요샌 유산소도 30분씩 하려고 노력중이다 ...! (하지만 식단은 어려워) 2023. 11. 23.
[운동하기] 중간 스킵하고 37일차 어제 운동하는데 팔다리가 저려서 횟수를 줄였다. 근육통이랑 배란통이 같이오니까 너무 아파서 원래라면 헬스장부터 집까지 걸어오는데 버스를 탔다. 건강관리가 확실히 중요한 듯. 매일 마시던 술도 요새 주 2회 이하로 마시니까 몸무게도 팍팍 내려가고 체지방률도 잘내려가는 듯 드디어 체지방률이 21% 밑까지 내려왔다. 닭가슴살이 물려서 두부랑 계란 으깬 후 카레가루 풀어서 볶아 먹었는데 훨씬 맛있고 가벼웠다. 동물성단백질이랑 식물성단백질을 섞어서 먹어야할 듯 바디프로필촬영까지 78일 남았는데 좀 더 힘내보자 2023. 10. 1.
[운동하기] 그동안의 기록 주 3회에서 4회는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8월에 취직한 후부터 회식자리와 모임자리가 잦아 운동을 잘 못했었다 그래도 양심상 헬스장 못가는 날마다 동네 산책 겸 유산소를 해왔고 첫 운동 하던 날이 61.3 kg 이었는데 오늘 아침 공복기준 56.3kg이다. 운동을 하다보니까 욕심이 나서 올해 12월 18일에 바디프로필을 예약했다. 3달도 안남았는데 해낼 수 있겠지…!? 목표는 몸무게 53-55 사이로 맞추고 체지방률은 15-16% 만드는 것이다. 식단도 잘해야하는데 세상에는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그래도 평일에는 점심은 일반식을 소량먹고 저녁에는 현미주먹밥에 계란 4개를 먹고 있다. (주말은 치팅데이) 술만 끊으면 살이 쭉쭉빠질 것 같다.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