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지출내역을 가계부에 적고 있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분이 나한테 귀여운 선물을 주셨다. 전부터 가계부를 적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생각났다며 본인이 쓰려다가 내가 더 잘어울릴 것 같다고 말씀하시면서 주셨다.
원래도 지출내역을 적고 집에서 엑셀로 정리하는 편이라 굳이 가계부를 안사고 빈 A4 용지에 적고 있었는데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한동안은 이 소비노트에 적을 생각이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청색계열,,
그 중 민트색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다.
멍뭉이 소비노트라니... 중간중간에 그림일기처럼 멍뭉이가 그려져있어서 기분좋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4달만... 알뜰하게 살고
목표를 이루자.
이제 곧이다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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