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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일기32

[나의일기] 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1. 20.
[나의일기] 지독하다 며칠내내 목소리가 나오지않는다 독한 약을 먹는데 자다가 목아파서 깰 정도이다 약을 먹었더니 하루내내 잠만 자고, 평소에 버스타면 창문밖 풍경보면서 멍때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버스안에서 약에 취해 숙면해버렸다.. 20대 넘어서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심한 감기는 처음이다… 그런데도 출근을 해야한다니 인생은 참.. 결국.. 출근 3시간만에 조퇴당했다... 내가 일하겠다는데 주변사람들이 말려서 집을 이시간에 가다니... 2023. 11. 1.
[나의일기] entp의 플러팅 나랑 너무 닮아서 가끔 소름끼치는 엔팁냥 (출처 - insta: @entp.cat)가끔 내가 플러팅을 너무한다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뭐 남녀노소 살갑게 대하는 성격때문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는 한다. 별 생각없이 과자를 회사직원분들의 입에다가 물려주었는데 나한테 왜 잘해주냐는 사람도... 생겼다. 그냥 다들 손이 더러워보였고 나만 방금 깨끗하게 닦고 왔기에,,, 그냥 입에 넣어준 거 뿐인데 사소한 호의로 인해 오해를 받다니... 사실 큰 충격은 아니긴 하지만 엔팁냥이 타이밍 좋게 내 상황과 같은 글을 썼다. 누구와도 대화를 잘하고 눈치는 빠르지만 눈치를 안보기에 장난을 치거나 돌직구를 날린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사람앞에선 고장이 난다. 원래 자주쓰던 단어들이 틀리게 나오는 경우도 많다. 고.. 2023. 10. 16.
[나의일기] 한강데이트 키녀모언니들과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어서 한강가기로 했다. 물론, 나의 식단때문에 ㅎ... 아냐 다같이 건강하자고 하는거죠 맞지맞지💪🏻🤭 (언니들과 함께 교환일기를 쓰기에 ,, ) 키녀모의 평균키가 대력 174쯤이기에 각자 돗자리를 챙겨왔다. 🚥 신호등돗자리 귀여워..❤💛💚 도시락은 정말 건강식이었다. 왼쪽부터 스리라차소스를 뿌린 닭가슴살소세지, 두부와 닭가슴살을 으깨서 만든 유부초밥, 맛살이랑 병아리콩이 잔뜩들어있는 샐러드, 오이고추와 오리고기가 맛있던 월남쌈 정말 맛없는 건강한 맛이 아니라 너무 맛있어서 또먹고 싶은 맛이었다. 특히 월남쌈은 언니가 다이어트하는 날 위해 현미라이스페이퍼로 만들어서 감동이었다. (사랑해또해줘) 키녀모언니들이랑 만나면 술을 마시지않고도 몇시간내내 수다를 떨 수 있어서 너무 .. 2023. 10. 14.